삼성화재는 '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을 개정완료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대폰 전용 제품인 '원데이 애니카 승용차보험'은 만 24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자가용 자가용 또는 렌터카,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가용보험이다.
요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요구하는 보험 시간을 기간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 기존 원데이 승용차보험은 일 단위(2일~3일)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었다.
삼성화재는 개편을 통해 가입 기한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장기렌트카 최대 2시간부터 최대 10일(240기한)까지로 확대하였다. 단시간의 교대운전이나, 카셰어링 등 시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필요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아이템이라는 설명이다.
또 원데이 승용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자금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상향하였다. 대물배상을 기존 1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확대했으며,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9000만원까지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자가용상해특약(사망 7억원, 부상 5000만원)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자가용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장기렌트카 모자라지 않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 자가용상품파트 관계자는 “요번 개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며 “삼성화재 저자들이 올 5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달하고 행복한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이야기 했다.